본문 바로가기

Diary32

2024.01.18 어제 마무리 못한 firebase chapter 4 포스팅을 했다(하는 중이다). 멋사 fe 운영진 회의가 있는데, 올해 12기의 커리큘럼과 강의계획서 작성 관련 안으로 모였다. 지난 기수는 주 1회로 강의가 4회에서 마무리됐는데, 12기는 주 2회 10회 강의로 바뀌었다. 그만큼 더 자세하고 더 많은 내용을 가르쳐 줄 수 있어서 강의 계획서 또한 개편중이다. 전역 상태관리, 스타일 외부 라이브러리 등의 내용까지도 다룰 수 있을 것 같다. 생각보다 고려해야 할 사항이 많다. 대표적으로 아기사자들의 수준 차이.. 지난번에도 그랬듯이, 코딩 자체가 처음인 사람도 올 수 있고 아주 잘 아는 사람이 올 수 있다. 적절한 수준을 고려하여 어려워하는 아기사자들은 각자 멘토운영진에게 질문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 2024. 1. 18.
2024.01.17 아침 8시에 일어나 병원에 잠시 들렀다가 학교에 왔다. 이걸 굳이 적는 이유는 요즘 생활패턴이 망가졌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혼자 놀다가 새벽 1시~2시 사이에 잠들기 시작하니 자연스럽게 일어나는 시간도 늦어졌다. 그동안 오전 출근 스케줄로 대타를 뛰었다면 억지로라도 일찍 일어났을 텐데 그것도 아니었다. 새벽에 잠들고 10시~11시에 느즈막이 일어나는 것이 습관이 되어버렸다. 일어나서 아침 겸 점심을 먹고 학교에 가면 오후 1시가 조금 넘은 시간. 남들보다 하루가 몇 시간은 없이 사는 셈이다. 그래서 생활패턴을 고치고자 일부러 8시에 일어나 서둘러 집을 나섰다. 일찍 일어난 김에 정기적으로 내원하는 병원 진료도 보고, 점심도 먹고 도서관에 자리를 잡았다. 개발과는 무관하지만.. 위의 글을 쓰다가 맞춤법이.. 2024. 1. 17.
2024.01.16 아.. 드디어 길고 긴 근무 기간이 끝났다. 일 때문에 공부를 못 한 것인가? 라고 하면 할 말은 없다.. 너무 지치고 피곤해서 쉬었다 라는 핑계밖에 되지 않을 듯 하다. 영대 멋사 프로젝트의 경우에는 주말에 디자인이 다 나오면 시작하기로 했다. 프로젝트 회의에서 주제에 대해 각자가 생각하는 바가 서로 달랐다. 나는 '앞으로의 멋사 회원들이 사용하게 될 강의포털' 같은 느낌의 프로젝트를 원했지만 다른 분들은 홍보 페이지로 생각하시는 분도 계셨다. 투표를 통해 내 의견으로 진행하게 되었다. 우선 최소한의 기능인 로그인, 회원가입, 로그아웃, 게시글(공지)과 댓글/대댓글 CRUD, 관리자 페이지에서의 회원가입 승인 기능을 구현하기로 했다. 이 기능들이 정상적으로 작동한다면 그 이후로 게시판을 늘리는 등의 확.. 2024. 1. 16.
2024.01.11 일과 운동으로 인해 몹시 지쳐 잠시 쉬었다.. 운영진 전체 회의까지 3일 정도 남았다. 그 때 까지 프론트엔드 개발의 전체 틀과 역할분담을 나누어야한다. 큰 페이지들을 분류하고 라우팅을 거친 후 세부 개발은 분담하는 식으로 진행할 것이다. 대략적인 레이아웃을 잡았다. 위의 회색 구역에는 로고가 들어갈 것이고, 초록색 구역은 사용자 프로필을 확인할 수 있는 구역과 네비게이션 바가 위치한다. 마지막으로 빨간색 구역에는 게시글 등을 볼 수 있는 메인 페이지다. 최대한 빠른 진행을 위해 일단은 정적으로 개발했다. 공지사항, 갤러리, 자유게시판 등의 버튼은 정적으로 작성되었다는 뜻이다.. 이후에 관리자 페이지를 통해 카테고리(네비게이션 버튼)를 수정하는 기능을 추가할 예정이다. 갤러리의 경우 사진 미리보기가 가능.. 2024. 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