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con20231 Infcon 2023 후기 파이콘을 경험해봤고, 인프콘 2022 후기를 몇 개 봤었던지라 조금 일찍 도착했다. 등록이 시작되기 전 부터 줄을 서 있길래 후다닥 뒤에 섰다. 나는 11번째였다. 정해진 시각이 되고 등록을 마친 후 제일 먼저 부스부터 돌았다. 오프닝 시작 전에 거의 모든 부스를 돌았고, 대표님과 향로님의 오프닝을 들었다. 사실 이날은 세션보다는 네트워킹을 위주로 참여했다. 파이콘을 듣고 쉬는날에 잠시 생각을 해봤다. '어짜피 세션 내용들은 유튜브에 다 공개된다. 나는 집에서도 볼 수 있는 것을 (파이콘의 경우)14만원을 내고 온 것이 아니다' 파이콘과 인프콘 같은 개발 컨퍼런스의 본질은 커뮤니케이션과 소통에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 그래서 인프콘에서는 발표를 거의 듣지 않고 현직자들과 소통하는 데에 시간을 보냈다. Ra.. 2023. 8.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