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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32

2024.02.21 하하... 일주일만이네요. 맥북이 죽어가고있어 초기화했다. 기존 개발 세팅이 다 날아가고 모두 재설치.. 그 과정에서 치명적 오류 발생으로 다시 초기화.. 사력을 다 한 CPR을 몇 번이나 했는지 모르겠다. 결론적으로 맥북은 살았다. 이게 산게 맞는지, 식물인간 상태인건지, 산소 호흡기만 떼면 다시 죽는건지 잘 모르겠지만...;; 해커그라운드에 합류했다. 멋사 11기 단톡방에 해커그라운드 운영진을 모집한다는 글이 올라왔고, 뭔지도 잘 모른 채(...) 대표분과 만났다. 한마디로 '대구 경북 지역의 개발자 커뮤니티' 였다. 지역 커뮤니티 발전에 기여하는 모습이 참 멋지고 용기있어보였다. 다음 주에 첫 만남이 있을 것이다. MSLA도 신청을 해놨다. 올해는 멋사 12기, 해커그라운드, (아직 미정이지만)MS.. 2024. 2. 21.
2024.02.14 최근 글을 작성하지 못했다. 명절.. 탓은 아니고, 맥북이 죽어버려서 한참 헤매다가 초기화를 해버렸다. finder 를 여는데 아주 오랜 시간이 걸리거나 아예 열리지 않았다. 아직 문제의 원인은 파악되지 않는다. 초기화 이후로도 헷까닥 하는게 아무래도 OS의 문제가 아닐까 추측해본다. 일단은 계속 사용하다가 영 안되겠으면 OS 재설치를 해 볼 생각이다. 2024. 2. 14.
2024.02.08 어제는 firebase functions를 사용해보려다가 실패했다. 알 수 없는 이유로 배포가 되지 않았다. 코드 상의 문제는 절대로 아닌 것이, 주석처리 되어있던 기본 예제 api 코드였다. 오늘은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 낮에는 학교 도서관에서 공부를 하고 밤에는 집에서 Unity를 하고있다. 우연히 시도해봤다가 생각보다 재미있어서 계속하고있다. 예전에는 이게 뭐가 그리 어려웠는지. 아직까지는 재미있기만 하다. 취미가 게임 개발이라니. 누가 보면 개발에 미친 사람인 줄 알겠다. 영남대 멋사 12기의 프론트엔드 파트장이 되었다. 군 문제로 학교에 자주 있을 시간이 부족할것이라 예상되어 '할 사람이 없으면 제가 하겠다' 고 말했는데 진짜 아무도 지원하지 않을 줄이야. 오히려 잘됐다. 리더(와 비슷.. 2024. 2. 8.
2024.02.05 지난 주말동안 퇴근후에 node.js 코드를 작성했다. express 사용이 처음이었지만 크게 어렵지 않게 사용할 수 있었다. 테스트 중 CORS 오류가 생겼지만 corsOptoins를 추가해주면서 해결했다. 하지만 배포후에는 404에러가 생겼는데, 한참을 헤매다가 문제의 원인을 알았다. firebase hosting은 static한 파일을 배포한다. 내가 작성한 node.js 코드는 dynamic하게 웹 페이지를 크롤링하는 코드이므로 firebase hosting을 사용하는 것은 옳지 않다. dynamic한 파일을 배포하려면 firebase functions를 사용해야한다. 'api를 사용하여 웹 페이지를 dynamic하게 로딩하는 react 프로젝트는 firebase hosting으로 잘 배포되었다.. 2024. 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