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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2024.01.11

by aeyong-dev 2024. 1. 11.

일과 운동으로 인해 몹시 지쳐 잠시 쉬었다..

운영진 전체 회의까지 3일 정도 남았다. 그 때 까지 프론트엔드 개발의 전체 틀과 역할분담을 나누어야한다. 

큰 페이지들을 분류하고 라우팅을 거친 후 세부 개발은 분담하는 식으로 진행할 것이다. 

 

대략적인 레이아웃을 잡았다. 

위의 회색 구역에는 로고가 들어갈 것이고, 초록색 구역은 사용자 프로필을 확인할 수 있는 구역과 네비게이션 바가 위치한다. 

마지막으로 빨간색 구역에는 게시글 등을 볼 수 있는 메인 페이지다. 

최대한 빠른 진행을 위해 일단은 정적으로 개발했다. 

공지사항, 갤러리, 자유게시판 등의 버튼은 정적으로 작성되었다는 뜻이다..

이후에 관리자 페이지를 통해 카테고리(네비게이션 버튼)를 수정하는 기능을 추가할 예정이다. 

갤러리의 경우 사진 미리보기가 가능해야 하니 따로 만드는 편이 좋을 것이고, 

공지사항과 자유게시판 등의 페이지들은 하나의 컴포넌트로 만들어 재사용하면 될 듯 하다. 

일단 모든 부분을 정적으로 설계/배포, 추후 수정하자. 

빠른 개발이 우선이니 나중에 리팩토링을 통해 해결해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성공적으로 프로젝트를 완수하기 위해 팀원 전부가 다음 주 부터 매일 학교에 나오기로 했다. 

11기 대표님과 고수 선배님도 매일 회의를 하는게 맞다고 하셨다.

무엇보다도 대면으로 개발 진행하면 서로 의욕이 솟지 않겠는가..

 

그나저나 다른 이야기긴 한데, 손이 시렵다;;

학교 라운지가 춥지는 않은데 손이 얼어서 코딩하기 쉽지 않다..

다음에는 장갑을 들고 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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