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부터 계속 매장 일 때문에 바빴는데, 드디어 매장 일이 마무리됐다.
내일부터는 특별한 일정 없이 공부를 할 수 있다(열심히 한다면).
24년이 된 만큼, 내년 멋사 12기 운영에 대해서 생각해봤다.
여러모로 운영진분들과 결정해야 할 사안들이 많은 것 같다.
운영방침, 교육 커리큘럼 등...
조만간 온라인 회의를 진행할 것 같다.
인원이 너무 많아서 현실적으로 오프라인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문득 영대 멋사의 강의포털을 만들어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firebase를 활용한다면 충분히 가능하지 않을까?
어제, 그러니까 23년 12월 31일은 퇴근 후 바로 가족모임에 참석하여 포스팅을 못했다.
이왕 공부 못 하는 것 그냥 마음놓고 푹 쉬자고 생각했다.
그런데 푹 쉬자고 했으면서 머릿속으로는 아 개발 해야하는데, 하는 생각이 자꾸 들었다.
쉴 때는 푹 쉬어야 하는데 온전히 쉬지를 못 하는 기분이었다.
이러다가 혼자 지쳐버리면 큰일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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