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쟁이사자처럼1 멋쟁이 사자처럼 11기 중앙해커톤 후기 서울에서의 마지막 일정, 멋쟁이사자처럼 중앙해커톤이다. 주제는 약 한달 전에 발표되었고, 서비스 개발도 거의 끝났다. 이곳에서는 프로젝트 마무리와 발표자료 준비만 하면 된다. 등록하면서 티셔츠와 스티커들, 박카스와 이름표를 받았다. 해커톤에도 기업 부스가 왔는데, 화장품 샘플 세트와 뚜껑달린 캔 사이다를 받았다. 오프닝 후에는 식사를 제공받았다. 김밥 한 줄.. 그래도 밤에 빵 두개를 더 받았다. 배달도 가능해서 다행이다. 거의 1600명이 참가했다고 한다. 다행히 냉방은 잘 되었지만, 인터넷이 잘 안돼 저 안에서는 거의 아무것도 못했다.. 일부 사람들은 홀 밖으로 나와 복도에 앉아서 작업했다. 아쉽게도 수상을 하지는 못했지만 해커톤을 경험해본 것으로 만족한다. 어떻게 첫술에 배부르겠는가. 다음에 더 잘.. 2023. 8.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