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아버지를 모시고 자취방에 짐을 빼고 본가에 짐 정리를 해야해서 시간이 많지 않았다.
내 방을 쓰는 동생의 과외로 약 한시간 반 동안의 시간이 생겼다.
이 시간을 사용해서 Firebase 강의를 수강하려 한다.
강의는 노마드코더 니꼬쌤의 트위터 클론코딩으로 선택했다.
첫째로 무료인 점, 둘째로 최근에 업데이트 된 강의라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
어제는 Introdution에 해당되는 Chapter 1의 내용을 수강했다.
큰 내용은 없었지만 짧게나마라도 요약해서 포스팅해보려 한다.
짧게 포스팅을 하고 Chpater2의 절반 정도를 수강했다.
Firebase 사용을 위해 React 프로젝트를 생성하고 라우팅, 스타일 적용을 했다.
멋쟁이사자처럼 팀원분이 react-router-dom 최신 문법을 사용했는데, 뭔지도 잘 모르고 따라했던 기억이 있다.
이 강의에서도 최신 문법을 사용했고, 더 정확하게 사용법을 알게 되었다.
...
무엇을 배웠는지 자세하게 작성중이었는데, 생각해보니까 이건 여기 적을 것이 아닌 것 같다.
공부한 내용들은 다른 포스팅에, 여기는 그냥 하루의 정리만 간단하게 하면 되는데..
차차 적응해나가야겠다.
자취방 짐을 옮기고 옷 정리를 하면서 서비스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금방금방 잊어버리는 편이라 급하게 메모를 했고 온전히 아이디어를 사수할(?) 수 있었다.
메모하는 것이 습관이 된다면 이런 식으로 도움이 크게 되리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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