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72 2024.01.06 군인인 친구가 휴가를 나왔다. 그냥 동네 친구들과의 약속이었으면 일을 핑계로 가지 않았을 것이지만, 휴가나온 친구가 있으니 참석하는 것이 도리 아니겠는가. 약속은 20시였지만 일 때문에 22시에 합류하는 친구가 있어 나도 22시에 합류하기로 했다. ...그래놓고는 퇴근하고 두 시간 가량 쉬었다. 이러려고 늦게 만나는 것은 아닌데. 늦게라도 집을 나서 약속장소 근처의 카페에 왔다. firebase의 storage를 사용하는 법을 익히다가 오류를 발견했다. 파일이 업로드되지 않았다. 파일을 추가하면 'photo uploaded' 라는 문구가 떠야하는데 아무런 변화도 없었다. firebase의 문제는 아니었다. file을 위한 input 태그의 onChange 메소드에서 e.target을 files라는 변수에.. 2024. 1. 6. 2024.01.05 오늘도 역시 학교에 왔다. 이동시간과 커피값을 쓰더라도 학교 근처 카페에 가는 것이 훨씬 더 이득이라고 생각한다. 학교에 가려고 준비하고 지하철을 타는 그 시간 동안 하루를 위한 마음의 준비가 되는 것 같은 기분이다. 도서관을 갈 수 있으면 좋겠지만 키보드를 치기에는 눈치가 보여서.. 아무리 괜찮다고 해도 성격 상 그게 참 어렵다. 영대 멋사 페이지를 제작하기 위해 팀원을 구했다. 단톡방에 올렸을 때는 아무도 연락이 없더니 개인톡으로 연락하니 다들 좋다고 하셨다. 부담스럽고 강요하는 느낌이 들지는 않을까 걱정했는데, 이것을 무릅쓰고 한분씩 여쭤보길 잘했다. 의외로 다들 선뜻 하겠다 해주셔서 감사했다. 덕분에 프로젝트 팀원은 10명이 되었다.. 디자인 한 명, IOS 두 명, 백엔드 세 명, 프론트 네 명.. 2024. 1. 5. 2024.01.04 GCC(Google Career Certificates) 프로그램에 선발되었다. 선발이라고 하기는 좀 그런게 선착순 등록이라.. 아무튼 구글 IT 지원, 데이터 분석 강좌를 들을 수 있게 되었다. 줌을 이용한 비대면 OT는 필수가 아니라서 참석하지 않았고, 천천히 수강해보려 한다. firebase 학습을 마저 완료하고 영대 멋사 홈페이지 제작을 해볼까 한다. 한 가지 걱정되는 부분이 있다면 회원들의 역할 구분이다. 운영진과 아기사자를 구분해 권한(공지사항 작성, 과제 출제 등)을 나누어야 할 것 같은데 firebase에 그 기능이 있을까? 일단 학습을 완료하고 따로 찾아봐야겠다. 영대멋사 페이지 제작을 위한 팀원을 구했다. 사실 아직 구하고 있긴 한데 이미 확정된 사람들이 워낙 많아서.. 더 안구해도 될.. 2024. 1. 4. 2024.01.02 멋사 운영진 중 새로 함께하게 된 분과 모각코를 했다. 지난 운영진 테스트의 코드리뷰를 하고, 이것저것 멋사 운영과 관련해서 이야기를 나누었다. 잠시 이야기 한 것 같은데 두시간이 지나있었고.. 뒤늦게 firebase의 인증 파트 포스팅을 했다. 자세하게 튜토리얼을 한다기 보다는 내가 알게 된 것을 위주로 포스팅했다. 그랬더니 너무 불친절하고 보기 힘든 포스팅이 된 것 같기도 한데.. 누군가에게 보여주기 위한 포스팅이 아니라 나를 위한 포스팅이니 괜찮을 것 같기도 하고.. 챕터 3의 비밀번호 재설정이 챌린지로 출제되었다. firebase의 이메일 인증을 사용하여 비밀번호를 재설정하는 기능을 만들면 된다.. 공식문서를 참고하며 구현에 성공했다. 처음에는 다른 블로그를 참고했었는데 작동이 되지 않아 공식문서.. 2024. 1. 2. 이전 1 ··· 5 6 7 8 9 10 11 ··· 18 다음